"블룸버그 VS 존맥아피"

블룸버그 "비트코인 시세, 곧 회복될 것"…존 맥아피 "단기 변동성 무의미, 릴렉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9,800~10,25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며

4~5자리를 오가는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인 1만 달러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5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USD)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13% 상승한 약 10,1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6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808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4% 수준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은 100일 MA(이동평균; 현재 9,900달러) 아래로 일시 하락했으나

빠른 시간내 100일 MA를 탈환한 데 이어 심리적 중요 지지선인 1만 달러를 회복했다"면서 "비트코인이 가격 고점이 낮아지는

약세 패턴이 만들어진 20일 고점 10,956달러 보다 높은 수준에서 마감될 경우 11,850~1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12,000달러를 넘어서면 강세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10,000달러 선의 지지를 받고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2주 간 비트코인 가격은 10,000달러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비트코인은 기술적으로 상승·하락 추세를 나타내는

GTI 베라 밴드(GTI Vera Band)를 네 차례 하방 이탈했지만, 빠르게 다시 밴드 안으로 복귀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지난 한주

네 차례 10,000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했으며, 단기적으로 급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은 곧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다.

비트코인의 고유한 속성(unique attributes)과 오늘날 거시 경제적 상황은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바이낸스(Binance)의 스테이블코인 출시 역시 비트코인 가치 상승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비트코인은 10,000달러가 지지선이 될지 아니면 저항선이 될지

여부를 놓고 곰(매도) 세력과 황소(매수) 세력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최근의 움직임은 BTC/USD가

11,000달러 부근에서 현재 수준으로 떨어진 약세 추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전망을 어둡게 봤다.  


이에 유명 비트코인 투자 트위터 계정 크립토 판다(Crypto Panda)는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11월과 같은

'폭락(breakdown)'이 재현될 수 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3,100달러까지 하락했다"며 "매번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때

다수 채굴자들은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힘들어 결국 채굴 사업을 중단했다. 이는 해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의 채굴 난이도 하향 조정이 잇따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만약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위한 여지를 남기려면 일일 종가가

10,200달러 상방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미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반면 암호화폐 투자 펀드 이키가이 (Ikigai)의 수석 정성 연구가(qualitative researcher)인 한스 하우게(Hans Hauge)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심리(sentiment)가 지난 2017년 초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이 여전히 새로운 상승장의 최고점을 기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며 "향후 시장과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살아나면 머지않아 새로운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여론(Public opinion)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bitcoin cheerleaders)이며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은 무의미하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6개월

전보다 300% 가까이 올랐다"면서 "불안해 하지 말고 정신을 바짝 차려라. 비트코인은 실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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